토트넘 ‘막장’ 분위기 어쩌나…핵심 선수들이 감독 ‘무시’→그런데 프랭크는 “큰 문제라고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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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막장’ 분위기 어쩌나…핵심 선수들이 감독 ‘무시’→그런데 프랭크는 “큰 문제라고 생각 안 해”

토트넘 홋스퍼 핵심 수비수인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패배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무시했다.

전반 7분 만에 루카스 베리발이 상대가 찬 공에 머리를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교체됐다.

토트넘 프랭크 감독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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