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첼시전에선 아예 치명적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됐다.
전반 34분 사비 시몬스의 패스 실수로 주앙 페드루에게 실점한 토트넘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홈에서 충격 패를 당했다.
시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손흥민의 뒤를 이어 등번호 7번을 받은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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