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기대주들이 안방에서 열린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주니어 여자 사브르 월드컵이 열린 데 이어 올해는 남자부가 추가돼 규모가 더 커진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열렸다.
한국은 이날 열린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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