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을 달린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성적 3승1패(승점 8점)를 만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이 개막 4경기에서 3승을 기록한 것도, 또 여자부 1위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장소연 감독은 "(창단 첫 1위 등극에 대해) 너무 기분이 좋다.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현재 순위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고, 며칠 뒤에 또 경기를 치러야 하니까 다가오는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선 건 의미가 있다.선수들과 오늘까지 기쁨을 나누고, 다시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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