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감독 유니폼 입고 우승한 김재호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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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 유니폼 입고 우승한 김재호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종합)

이에 김재호는 이번 대회 16번 홀에서 김용희 감독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김재호는 "아버지는 계속 이렇게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신다.

이번 대회를 공동 7위로 마친 옥태훈은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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