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강등권 탈출이 급한 제주 SK를 누르고 K리그1 잔류 확정을 눈앞에 뒀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터진 신창무의 선제 결승 골과 프리드욘슨의 리그 데뷔골을 엮어 제주를 2-0으로 꺾었다.
3경기를 남겨놓은 광주는 이날 대구FC와 비긴 10위 수원FC(승점 39)에는 승점 9가 앞서 강등권(10∼12위)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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