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이 본격적인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했다.
시즌 내내 선전을 펼친 그는 제네시스 대상의 원동력으로 '꾸준함'을 꼽으며 "올해 19개 대회에 나와서 톱10에 10회 진입했다.꾸준함이 올 시즌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옥태훈은 "일단 12월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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