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현민은 2일 경기 고양시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비 소집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평가전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더 준비를 잘해서 최선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마냥 좋고 신기했다"고 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WBC 대표팀) 명단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WBC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또 이번에 했던 훈련이 다음 시즌에서 좋게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WBC에) 못 가더라도 쉬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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