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흘째인 2일 댄스스포츠의 강성범·강민혜 조는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콤비 라틴 파소도블레와 자이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사직종합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기에서는 이영호가 SB4 평영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선수단의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사이클의 강진이·안선진 조는 여자 개인도로 71km 경기에서 압도적인 주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태권도에서는 김명환(+80kg K44)이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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