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된 연장전에서 야마시타가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야마시타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절호의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정규 홀 마지막이던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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