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과 'AI 깐부'를 맺으면서 엔비디아의 '한·대만 투트랙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가 이번 방한 중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보인 친밀감과 초대형 그래픽 처리 장치(GPU) 공급 약속을 볼 때 엔비디아는 한국을 AI 공급망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설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비디아 GPU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는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장악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