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트럼프라는 굉장히 어려운 상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이정도면 통과 학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특히 (투자금) 분납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환율 리스크가 불거지면 일반 국민들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런 부분이 잘 일단락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것을 홍보하기 좋은 업적으로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대한민국 해군의 역할이 변한다는 것 또한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