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가 충암고 축제 무대에서 정치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충암고 학생회는 공식 입장을 내고 “정상수 씨의 발언은 학교나 학생회의 요청 또는 협의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며 “축제의 공식 입장과 무관한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상수는 사과 영상을 통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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