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26만장 도입, 대선 공약 논의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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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26만장 도입, 대선 공약 논의 재점화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26만 장 이상의 GPU를 공급하기로 한 소식과 관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그는 나 의원이 과거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AI 공약을 실현 불가능하다고 비판하며 자신은 GPU 5만 장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점을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당시 이 후보의 공약에 대해 구체적 예산과 핵심 인프라인 GPU 확보 계획이 없다고 지적하며 ‘속 빈 강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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