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월 31일 오전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28년만에 새롭게 제작한 도시브랜드가 가진 의미, 지역내 도로 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28년만에 새롭게 정비한 용인특례시의 ‘통합 도시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또 “이곳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도 주요 구간을 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기로 결정됐고, 이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이뤄졌으며, 국가산단 북쪽에 69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라며 “반도체의 경우 빠른 속도로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를 생산해야 하는 만큼 용인의 국가산업단지를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옳지 않고, 다른 지역에선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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