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3세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의 자선 골프 대회 시타 영상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가천대학교'를 통해 공개된 '제2회 가천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 골프 대회' 시타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I 조작인 줄 알았다", "허리도 꼿꼿하고 머리숱도 풍성하네", "90대에 이런 스윙이 가능하다고?", "저 연세에 어깨와 협응력 상태가 경이롭다", "늙지 않는 비결 좀 공개해달라" 등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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