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경주 황남빵’을 선물한 것을 두고 “영리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조 위원장은 “황남빵은 경주 황남동(皇南洞)에서 시작된 빵으로, 여기에 ‘황제 황’자가 들어간다”며 “뇌피셜(개인적인 생각이란 뜻)로는 시 주석 또는 중국인들이 이 ‘황’자를 보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고르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다.
나의 뇌피셜로는 시 주석 또는 중국인들이 이 '황'자를 보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고르지 않았을까.^^ 물론 경주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황남빵 구매를 촉진하는 효과도 노렸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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