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딸'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한 뒤 고향에서 더 많은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랬던 고지원이 올해 7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더니,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첫 우승을 기록했다.
끝으로 고지우는 다음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치고 싶고, 성적으로 보면 최소 한 번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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