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탈락’ 삼성과는 완전히 다른 온도 차, ‘용두사미’로 끝난 한화의 가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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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탈락’ 삼성과는 완전히 다른 온도 차, ‘용두사미’로 끝난 한화의 가을야구

LG와 선두 싸움에서 끝내 패하며 통한의 2위를 기록했으나 PS행 자체가 한화에겐 축제였기에 큰 기대를 안고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승부를 준비했다.

한화는 폰세와 와이스를 PO 5차전에 모두 투입한 끝에 삼성을 제압했다.

한화 김서현이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PS’ LG와 한국시리즈 4차전에 등판해 9회초 LG 박동원에게 2점홈런을 맞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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