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피차몬 여판통 위원장이 경북 봉화군 석포면을 방문해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의 환경오염 실태를 살피고 주민들의 피해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2일 낙동강상류환경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 따르면 여판통 위원장은 1일 오후 2시께 석포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석포제련소 문제 간담회’에 참석했다.
포럼 마지막 날 채택된 ‘2025 동북아 시민사회 성명서(NEA CSO Statement)’에는 한국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영풍제련소 이전과 복원, 피해 주민을 위한 포괄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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