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을 조기 확정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23포인트를 획득, 누적 681포인트로 2위 홍정민(524포인트)을 제치고 대상을 조기 확정했다.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현조는 "오늘 플레이에 집중하느라 대상을 생각하지 않았다.이번 대회에서 확정해 다음 대회를 편안하게 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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