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브라이스 워싱턴(29)의 알토란 같은 2쿼터 활약을 앞세운 안양 정관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 결과 정관장은 2쿼터에서 34-15로 소노를 압도하며 전반전을 49-36으로 마쳤다.
워싱턴은 3쿼터 초반 공격 리바운드 2개와 수비 리바운드 1개를 연거푸 잡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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