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KT&G와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구는 KT&G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무장길 일대에 '빗물받이 그레이팅 필터'를 설치해 빗물받이로의 쓰레기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사업의 시작으로 연무장길 약 250m 구간에 빗물받이 그레이팅 필터 100개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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