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가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인생에 이렇게 행복했던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윤선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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