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후 랠리를 이어가면서 거액을 굴리는 '큰손' 개미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올해 1월 1만6천129건 수준이던 일평균 개인 대량주문 건수는 2월 2만1천319건으로 늘었으나 감소세로 돌아서 4월 1만34건까지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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