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안방에서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정관장은 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를 78-75로 따돌렸다.
소노의 이정현은 3점 슛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26점을 올리고, 켐바오는 17점을 기록했으나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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