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대북 감시망을 한층 강화할 ‘425 사업’에 따른 정찰위성 5호기가 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이날 발사된 5호기는 우리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의 마지막 정찰위성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번 5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킬체인의 핵심인 ‘더욱 정교하고 밝은 눈’을 갖게 됐으며, ‘24시간 전천후’로 한반도 전역을 감시 정찰할 수 있는 독자적인 능력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