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한화 영영 떠나나' 폰세 이별 SNS 메시지?…"동료 모두 형제 같은 존재, 모두 잘 쉬고 내년 준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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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한화 영영 떠나나' 폰세 이별 SNS 메시지?…"동료 모두 형제 같은 존재, 모두 잘 쉬고 내년 준비하길"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시즌 종료 후 연이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폰세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 팀 동료들에게, 나를 가족의 일원처럼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 모두는 내게 형제 같은 존재다! 다른 팀에서 만난 모든 친구에게도, 여러분과 경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두 잘 쉬고 내년을 준비하길'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플레이오프 4차전 불펜 등판 준비까지 불사했던 폰세는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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