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행동요령을 SNS를 통해 안내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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