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인천 인터뷰] “맞춰가는 단계” 세터 이나연 보강한 흥국생명, ‘새판 짜기’의 시즌 초반…외인 없이도 순항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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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인천 인터뷰] “맞춰가는 단계” 세터 이나연 보강한 흥국생명, ‘새판 짜기’의 시즌 초반…외인 없이도 순항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여유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위치는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다르다.

흥국생명은 새로운 세터 이나연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고,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공격수 조이가 없어도 순항하고 있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왼쪽)과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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