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지원은 2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고지원은 OK저축은행 읏맨오픈(6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공동 7위) 등에서 선전을 이어갔고, 약 석 달 만에 고향을 밟은 뒤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으로 2승을 달성했다.
고지원은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4라운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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