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치명적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됐던 백승호(버밍엄시티)가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버밍엄 지역지 '버밍엄 라이브'는 경기 후 백승호에게 평점 8.5를 부여하며 "중원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경기 전 데이비스 감독이 백승호의 최근 폼에 대해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경기력으로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포츠머스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데이비스는 "백승호는 뛰어난 선수다.나는 그가 아주 좋은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그는 경기를 잘 읽고 빠르며 강하고 아주 성실하고 규율이 잘 잡혀 있다.달릴 수 있고 박스에도 근접하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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