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AI로 제작된 과학 영화를 감상하며 새로운 과학기술의 가능성을 느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과학의 도시, 대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과학교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학이 어렵다는 인식을 완전히 뒤집고 아이들의 호기심이 폭발하는 모습은 향후 대전이 과학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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