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배우 변신 후 처음 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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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배우 변신 후 처음 상받았다

이주연은 1일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서 펼쳐진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김~치!’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리본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주연은 “‘김~치!’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고, 연기자로서 첫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어 “연기가 정말 많이 어려웠다.스스로와 싸우기도 하고, 화가 나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많이 울고 웃으며 연기를 더 사랑하게 됐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저의 영화를 봐주시는 분들이 제 연기에 담긴 감정을 알아봐 주실 때 비로소 캐릭터가 인정받는다고 생각한다.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담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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