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신축 ‘급물살’…예타면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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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신축 ‘급물살’…예타면제 확정

성남중원경찰서는 1992년 중원구 상대원동 269-1번지 일원에 들어섰지만 준공한 지 33년이 넘으면서 건물이 낡아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서 현 상대원동 성남중원경찰서를 총 사업비 910억여원을 들여 중원구 하대원동 1번지 일원으로 이전·신축하는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경찰서 이전 예정 부지는 성남소방서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현 경찰서보다 대중교통 등 여건이 좋아 교통 편의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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