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들개 떼의 출몰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인문계열 대학원생 A씨(24)는 "많이 볼 때는 매주 들개를 본다"며 "포획 틀이 있지만 들개가 옆에서 자거나 먹이만 빼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구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포획된 들개는 63마리로, 2023년 46마리에서 작년 56마리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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