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뒤 임예진은 "지난해 2위를 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목표했던 기록이 나왔고 우승도 했다"며 "내년 동아마라톤대회 3연패와 한국 신기록 달성에 도전하겠다.또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면 좋은 기록으로 메달 획득도 노리겠다"고 밝혔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홍록(한국전력공사)이 2시간14분14초로 우승했다.
김홍록은 "2시간 9분대 기록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훈련에 더 집중해 내년에는 반드시 2시간 9분대 기록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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