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구 대장동 일원 일부 농지가 불법으로 전용돼 수년째 창고 등으로 사용 중이지만 행정당국의 소극적 대응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대장동 일원 농지가 불법 전용과 비위생적 사용 등으로 훼손돼 왔다는 게 주민들과 농업인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농지 불법전용 단속업무가 오정구 산업위생과로 이관되면서 최근 민원에 대한 전수조사와 강도 높은 행정처분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