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공연장 안전사고 대책 미비와 예술인 산재보험 보장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했다.
진 의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최근 5년간 약 230억 원을 투입해 공연장 안전기준 연구를 진행하고 안전기준도 마련했지만, 현장에는 전담 안전관리자가 없었다”며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 의원은 2일 “예술인 산재보험 가입률이 2%에 불과해 대부분 예술인이 사고 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예술 활동이 곧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제도적 보호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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