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가운데) 등 LA 다저스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WS 7차전에서 5-4로 승리하며 2년 연속 WS를 제패한 뒤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통산 9번째이자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야마모토는 올해 WS서 3경기 3승, ERA 1.02의 활약으로 MVP를 차지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지난 시즌에 이어 통산 9번째이자 2년 연속 WS 제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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