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천재 건축가 됐다…최성은과 재회 '팽팽한 긴장감' (마지막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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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천재 건축가 됐다…최성은과 재회 '팽팽한 긴장감' (마지막 썸머)

이재욱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런 도하는 2년 만에 재회한 하경에게 “넌 내가 아직도 그렇게 밉냐?”라고 물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절친에서 앙숙으로 변한 도하와 하경의 서사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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