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역 민간소각업체와 협력해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나섰다.
이에 구는 종전 공공소각시설의 처리가능물량을 넘어서는 생활폐기물을 민간소각시설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종전 생활폐기물의 공공소각에 많은 노력이 들었던 가운데, 민간소각업체들이 적극 협력해주어 감사하다”며 “민간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주민들이 그간 겪어온 불편과 고통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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