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NAVER K-BASEBALL SERIES)' 평가전을 앞두고 첫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훈련을 앞두고 만난 류 감독은 "제가 국가대표를 오래 했던 사람 중에 하나다.선수 때도 그랬고, 코치로서도 일찍부터 코치 생활을 좀 했었는데, 감독이라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 설레고 책임감이 있다"고 사령탑으로서 첫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다가오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엔 ABS가 아닌 인간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고, 피치클락 역시 KBO(주자 없을 시 20초, 주자 있을 시 25초)보다 더 짧은 시간으로 운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