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경주선언' 도출 등 큰 외교적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은 또한 정상회담에서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승인을 받아냈다.
또 한중 정상회담도 공동성명이 없는 빈손이었다며 APEC 성과에 대해 이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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