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2026년 산업단지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 급증하는 K-방산 무기체계 수출 확대에 대응하고 생산설비 고도화를 통한 방산 중소 제조기업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TP는 인천의 대기업 벤더사들이 무기체계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설비 고도화와 공정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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