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이용자들의 요금 미납건수가 이동통신 3사 이용자 대비 4.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 MVNO(알뜰폰 27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휴대전화 요금 미납건수는 91만2674건에 미납금액은 491억300만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미납요금은 246억2200만원으로 평균미납액은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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