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지난 달 31일 97.3% 지급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이 같은 경기지역화폐 사용 증가량 6,765억 원은 해당 기간 소비쿠폰으로 실제 사용된 4,097억 원을 2,668억 원(56%) 초과하는 금액으로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소비쿠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도민의 생활안정을 지키는 민생정책”이라며 “쿠폰 사용이 지역상권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도민들은 기한 내 꼭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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