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 이선익)가 지난달 31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 ‘양평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양동면은 그동안 가뭄 시 물 부족과 수질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1천㎥의 생활용수를 2천600여명의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선익 본부장은 “양평 지하수저류댐 준공은 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로 국민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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