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기준선’은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 수준과 적정한 삶의 질을 제시하는 기준으로 추진단은 향후 시 복지정책의 핵심 지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진 2부 분과회의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은 분과별 복지기준선 초안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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