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술을 마시던 15년 지기 친구를 살해하려 한 6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나는 왜 안 죽지, 죽고 싶다’는 피해자의 넋두리를 듣던 중 갑작스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심은 지난 6월 “피해자는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받았고 앞으로도 정신적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박씨는) 이를 치유하려는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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